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13건의 범죄피해자들에게 2천900만원 재정적 지원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13건의 범죄피해자들에게 2천900만원 재정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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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순국)는 17일 13건의 범죄피해자들에게 장례비, 병원비, 생계비 등 2천900만원의 재정지원을 진행했다.

우선 센터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식당 내에서 술에 취한 피의자가 식사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나가는 것에 항의하던 중 폭행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병원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 직장동료와 말다툼 도중 흉기로 신체 일부를 찔린 사건 피해로 심리적 불안감 등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를 위해 센터 상담지원위원과 매칭해 ‘방문심리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센터 지원 이후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취업지원비를 지원하고, 중과실실화 사건 피해로 전신 30% 이상의 화상을 입은 뒤 피부이식수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간병비에 대한 지원을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추천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순국 이사장은 “최근 연속되는 강력범죄 사건으로 많은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의 고통을 방관하지 않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의 실정을 이해하고 이들이 위기를 극복해 갈 수 있도록 상담 및 경제적지원을 통해 이들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전화(031-211-1295)나 온라인(svsc.kcva.or.kr)을 통해 하면 된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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