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예방
코로나19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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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8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한 ‘2020~2021 동절기 대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교육’을 조기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특별방역대책기간인 10월 이전에 도내 가금농가, 공무원, 공수의 등 방역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2개월가량 더 빨리 시행하는 것이다.

도는 1차적으로 시군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해외발생 동향,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방역대책, 관련 법령 등을 교육하고 2차적으로 시ㆍ군별로 영상자료와 홍보물을 활용해 가금농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현장 임상예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신규 가축방역관 및 공수의를 대상으로 AI 간이진단키트 검사요령 실습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영상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소그룹별 교육 등의 방식을 도입한다.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은 “지난 2년간 선제적 차단방역과 농가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AI 발생이 없었다”며 “올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수칙 준수, 시설보완 및 사양관리 등 철저하고 선제적인 대책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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