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5일 오후 2시 기준 1천146명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25일 오후 2시 기준 1천1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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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서 모자(母子) 간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14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오후 2시 기준 대비 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남성은 전날 확진된 80대 여성의 아들로 모자가 한 집에서 거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자는 성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인 NBS파트너스(분당구 야탑동)나 하나님의교회(중원구 하대원동) 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 소재 쿠팡 덕평물류센터는 이날 50대 계약직 직원(의정부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동료 직원은 189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자가격리 조처하고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화성에서는 비봉면에 사는 방글라데시 국적 20대 여성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여성은 지난 1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했으며 별다른 증상 발현은 없었으나 해외 입국자이기 때문에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여성은 지난 24일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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