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증’ 도입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증’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7월1일부터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우수자원봉사자 증 발급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모바일 우수자원봉사자 증을 발급한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발급 준비부터 발급까지의 전 과정이 모두 비접촉,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우수자원봉사자 증은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직전연도에 100시간 이상 또는 누적 5천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에게 발급이 되는 일종의 증서다.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증은 대상자가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고연령층의 우수자원봉사자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가입과 인증절차 없이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즉시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이를 통해 연간 4만건 가량 발급되는 플라스틱 증을 올해 1만5천건 이하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률을 줄이고 플라스틱 발급에 드는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가 심각하다”며 “우수자원봉사자 모바일 증 사용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자원봉사자 증 소지자는 경기도 내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등 약 1천900개 할인가맹점 이용 시 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호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