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막는다
[성남시] 드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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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막고자 지난달 21일과 4일 무인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작업을 했다.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기생하는 재선충이 나무 조직내부로 침입해 뿌리에서 올라오는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고 나무를 시들어 말라죽게 하는 것이다. 이에 시는 수정구 오야동ㆍ심곡동 일원, 중원구 남한산성 일원, 분당구 율동공원 등 52곳(34ha) 소나무 군락지에서 한 대당 10ℓ의 방제 약품을 장착한 드론 2대로 총 340ℓ 분량의 약제를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1월 분당구 율동 새마을연수원 인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견된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1만1천59주가 피해를 봤다”면서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을 박멸해 산림자원을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_문민석ㆍ이정민기자 사진_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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