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학대아동 조기 발견·보호 위한 '지켜Zone' MOU 체결
구리경찰서 학대아동 조기 발견·보호 위한 '지켜Zone'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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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는 학대 아동의 조기 발견 및 보호를 위해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희정 구리경찰서장과 주무 과장들을 비롯해 신의진 KAVA 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켜Zone(存)’은 아동 학대 피해자를 지켜주는 공간과 안부를 묻다는 뜻이다. 이곳에선 누구나 학대받는 아동을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함, 신고 용지, 포스터 등을 비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구리경찰서는 구리지역 5곳(시청, 수택1동ㆍ3동행정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롯데마트)을 ‘지켜Zone’으로 지정하고 KAVA는 ‘지켜Zone’ 내 아동학대 신고함(엔젤박스),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 신고 용지 등을 비치하고 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유희정 구리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신고망을 확대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피해 아동 보호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의진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장은 “더 이상 학대로 고통받는 아동이 없도록 ‘지켜Zone’ 이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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