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고천 여성의용소방대, 청소년 자립 생활관에 마스크 전달
의왕 고천 여성의용소방대, 청소년 자립 생활관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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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고천 여성의용소방대, 청소년 자립 생활관서 마스크 전달식

의왕소방서 고천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고천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경기 청소년 자립 생활관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고천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날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보호시설인 경기 청소년 자립생활관의 거주 청소년들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50여 개의 면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왕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약국 공적 마스크 판매지원, 해외 입국자 임시 생활시설 준비, 공공기관 방역 소독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 숨겨진 영웅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받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자 고천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 김 경기 청소년 자립 생활관장은 “십수 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는 고천 여성의용소방대 덕분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사회로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 청소년 자립 생활관은 소년원 출원생의 재사회화와 각종 학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14명의 청소년이 생활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대면 접촉 기회가 적어짐에 따라 평소 급식 봉사에 그쳤던 여성 의용소방대가 이번에 마스크를 제작해 전달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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