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내달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설정 추진
화성시 내달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설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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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코로나19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생계곤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음달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발굴에는 복지정책과ㆍ노인복지과ㆍ장애인복지과ㆍ아동보육과ㆍ복지위생과ㆍ보건행정과 등과 읍ㆍ면ㆍ동 맞춤형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통·반장, 우체국, 경찰서, 가스검침원, 세탁소, 약국 등 생활업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희망더하기발굴단이 함께한다.

집중 발굴 대상은 ▲119에 신고된 저소득층 온열환자 ▲소득 등이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돌봄 등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운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확인된 가구 ▲그 밖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 등이다.

위기가구 발굴 시 생계비, 의료, 주거 서비스 등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지원된다. 쿨매트와 선풍기 등 지역 내 복지자원과 연계한 물품 후원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돌봄 등 복합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정승호 화성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무더위쉼터가 운영되지 않아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ㆍ면ㆍ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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