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최주원, 회장배 전국실업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
화성시청 최주원, 회장배 전국실업대회 여자부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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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의 최주원(왼쪽에서 네 번째) 올 시즌 첫 대회인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여자부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 제공

화성시청의 최주원이 올 시즌 첫 대회인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여자부 개인전서 패권을 차지했다.

최주원은 14일 강원도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차 여자부 결승전서 정은혜(포항시체육회)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손목치기를 성공시켜 1대0으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8강전서 정선아(경주시청)를 맞아 연속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2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최주원은 차민지(경주시청)마저 허리치기로 제압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종헌 감독은 “코로나19로 모든 대회가 연기되고 취소되는 등 악재 속에 열린 첫 대회서 (최)주원이가 우승을 차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입단하자마자 발 부상을 당해 치료와 재활로 많은 시간을 보내 안타까웠는데 주원이가 복귀전에서 큰 일을 해냈다”며 “우리 선수단을 믿는다. 이 기세를 이어 열리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화성시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청은 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서 경주시청과 0대0으로 비겨 대표전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주장으로 나선 임나현이 경주시청의 한하늘에게 손목치기를 허용하면서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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