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 긴급 점검
가평군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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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최근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수돗물 유충 사태로부터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기위해 관내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긴급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가평군 상수도시설은 유충이 번식할 수 없는 구조로 활성탄 여과 방식이 아닌 모래 급속여과 방식으로 정수처리함에 따라 주기적인 여과사 역세척 및 염소소독을 실시하는 등 유충 발생 및 유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특별 현장점검 및 유충방지 대책 강화를 위해 이번 점검차원에서 방충망 등을 보수·보강하여 유충유입을 원천적인 차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 상수도사업소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ㆍ정수시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먹는물 수질기준에 의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함께 무료로 가정방문 수질검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는 수도배관이나 상수원 수질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위해 2014년 상수도사업소 직원이 신청 접수순에 의거,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통보해 주민들에게 직접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검사항목은 노후배관 관련항목인 탁도, 수소이온농도, 잔류염소, 철, 구리 등 5개이며, 1차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총대장균, 일반세균, 아연, 망간,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11개 항목을 추가 분석 실시하게 된다.

이병연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은 주민의 생존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 등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음용하고 있는 수돗물이 안전하고 깨끗한지 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은 물사랑홈페이지 또는 군 상수도사업소를 통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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