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면 적석사, 코로나19 극복 자비쌀 1천kg 기탁
내가면 적석사, 코로나19 극복 자비쌀 1천kg 기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면 적석사가 관내 소외계층에 쌀을 기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가면 적석사가 관내 소외계층에 쌀을 기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군 내가면 적석사(주지 제민스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천kg을 면사무소에 맡겼다.

고려산 서쪽에 있는 적석사는 강도 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낙조봉을 품은 전통사찰이다. 적석사는 지난 6월에도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쌀 500kg을 맡기는 등 관내 주민에게 계속해서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 있다.

제민 주지스님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금 가장 견디기 힘든 이들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이다”며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정진 내가면장직무대리는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적석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내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창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