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지역경제 활성화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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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골목시장 살린다
행복한‘ 특화거리, 체험, 사람’테마 경쟁력 갖춰

전통시장에는 특별한 멋과 맛이 혼재한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매매 기능을 넘어 만남의
장소로 사람사는 작은 세상을 연출한다. 구리시는 전통,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1일 우리동네 상권활성화재단을 공식 출범시킨뒤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부터 5년 간 총 80억원(국ㆍ시비각각 40억원)을 투입, 쇠퇴한 골목과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상권별 특색을 반영한 테마구역을 조성하고 쇼핑ㆍ커뮤니티ㆍ청년창업, 힐링(문화·예술) 등이 어우러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구도심 뉴딜 사업 일환인 상권르네상스로 단일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골목상권ㆍ시장ㆍ상점가ㆍ상업지역 등을 하나로 묶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킨 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는 방향의 사업이다.
재단은 이를 위해 최근 공개채용을 통해 조직을 완료한 뒤 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골목상권 화성
화를 통해 서민이 행복한 구리 행복 특별시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시설부문(하드웨어)에 있어 특화거리 및 거점 조성과 함께 가로환경개선 사업등이 추진되고 경영개선(소프트웨어)으로 공동브랜드 구축, 특화마케팅 운영, 특화거리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운영된다. 이와 함께 조직부분(휴먼웨어)으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상권관리기구 운영 철저 등에 철저를 기하면서 사업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행정, 재정 지원을 위한 5개 기본방향도 설정했다.
▲상권 인구유출 억제와 공동화 방지 ▲상권의 기능 증진과 활성화 ▲쾌적한 환경 조성 ▲상권 문화 정비ㆍ체험 공간 확충 및 문화관광의 연계 ▲지역사회 소통과 주민참여의 활성화 등이다.
안승남 시장(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 겸임)은 “재단이 출범한데는 서울 강남의 가로수 길과 같이 차별화로 구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갖춰보자는 것”이라며 “하나의 공동체로 행복한 특화거리, 행복한 체험, 행복한 사람을 테마로 한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새로운 일상들이 시작하는데 재단이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글_김동수기자 사진_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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