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델타플렉스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위한 종합 대책안 마련
수원시, 수원델타플렉스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위한 종합 대책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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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
수원시청 전경

수원델타플렉스(Delta Plexㆍ수원산업단지)의 고질적인 주차난(본보 7월29일자 7면)을 해소하기 위해 수원시가 종합 대책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20일 수원델타플렉스의 불법주정차 문제 등을 개선하는 내용의 교통 종합 대책안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일부 3차로 구간을 노상주차장으로 활용, 21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블록 유휴부지에 397면의 노외 임시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를 높인다. 공공 주차면의 경우 수원델타플렉스 내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직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한다.

시는 주차공간 확보와 더불어 고색역과 수원델타플렉스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27-8번 노선을 신설해 교통 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27-8번 마을버스는 총 2대가 투입돼 15분 간격으로 39회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 문제 개선대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더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보완해 노동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델타플렉스는 지난해 지정ㆍ관리권이 수원시로 일원화된 수원일반산업단지의 정식 명칭으로, 3개 블록 125만7천510㎡에 739개 첨단기업이 입주해 1만5천500여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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