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재정상태 '건전'… 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강화군, 재정상태 '건전'… 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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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 2019년 결산기준 자산 총액은 크게 늘었으나 부채는 자산대비 0.74%에 그치는 등 재정 상태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기준 자산은 1조 4천95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천436억원이 증가했으며, 부채는 173억원으로 전년대비 12억원이 늘어났으나,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0.74%에 그쳤고 군 자체 채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기준 세출 총계는 5천656억원으로 전년도 4천470억원에 비해 21%가 증가했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세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로 21.14%를 차지했으며, 농림해양수산 17.58%, 국토·지역개발 11.67% 순으로 집계됐다.

또 세출 중 증가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농림해양수산 분야로 2018년 643억원에서 2019년 981억원으로 1년 사이에 338억원이 늘어났으며, 다음은 공공질서·안전분야로 전년에 비해 227억원이 증가했다.

또 지난해 세입 총계는 7천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1천220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비슷한 규모의 군단위 지자체에 비해 평균 1천77억원이 적은 금액이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2019년 결산기준 지방재정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강화군의 군 관계자는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강화군의 재정은 자체수입보다는 의존재원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실질 채무는 없는 상태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군 재정에 대한 투명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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