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지막 리허설’ 9월 모의평가 오는 16일 시행…성적 이틀 빨리 나온다
수능 ‘마지막 리허설’ 9월 모의평가 오는 16일 시행…성적 이틀 빨리 나온다
  •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 입력   2020. 09. 14   오후 7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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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응시 홈페이지 운영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마지막 리허설’인 9월 모의평가가 16일 치러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대상이지만, 시험 당일엔 예외적으로 문을 열어 재수생들도 학원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6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천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9월 모의평가를 동시에 시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에 앞서 6월과 9월 두 차례 공식 모의평가를 치러 수험생에게 문항 수준과 유형에 적응할 기회를 주고, 출제ㆍ채점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수능에 반영한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7천347명으로, 6월 모의평가보다 4천61명 늘고, 작년 9월 모의평가에 비해 6만1천877명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험도 치러진다. 평가원은 코로나19 자가 격리,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시험장에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16일 교시별 문제지ㆍ가정답이 공개되기 시작한 때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300인 이상 대형학원은 집합금지 상태이지만 수험생 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험실 당 50명 이하 인원으로 제한하는 경우 모의평가 시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성적은 당초 예정된 일정보다 이틀 빠른 다음 달 14일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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