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마친 필리페, 안산 OK저축은행 팀 훈련 합류
자가격리 마친 필리페, 안산 OK저축은행 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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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안산 OK저축은행 제공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32ㆍ브라질)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고국에서 머물던 펠리페는 지난달 31일 가족과 함께 입국해 구단이 마련한 양평군에 위치한 펜션에서 자가격리 및 개인훈련을 진행했다.

총 2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14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펠리페는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 구단이 자가격리 공간에 운동기구를 설치해준 덕분에 2주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올 시즌 범실을 최대한 줄이고, 공격력을 끌어올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펠리페는 책임감이 강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다. 시즌 개막까지 팀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2018시즌 수원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펠리페는 의정부 KB손해보험(2018-2019시즌), 우리카드(2019-2020시즌)를 거쳐 OK저축은행에 둥지를 틀었다.

펠리페는 최근 3시즌 동안 96경기(374세트)에 출전해 총 2천314득점, 평균 공격성공률 49.27를 기록하는 등 국내 리그에서 실력이 검증된 외국인선수로 평가 받는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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