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 지하차도 상부에 공영주차장 조성
고양시 원당 지하차도 상부에 공영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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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원당지하차도 상부에 주차장 131면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어온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원당지히차도 상부인 성사2동 아파트 방면과 성사1동 상가지역 방면의 가로변 양쪽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돼 있지만 주차면수가 부족, 불법 주정차문제가 심각해 교통안전이 저해되고 야간에는 버스와 대형 화물차 등이 불법 주차해 위험한 실정이었다.

시는 이를 위해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인접 주거단지 주민들이 교통체증 가중과 소음·매연 증가, 도시미관 악화 등으로 반대해왔다.

시는 에 전문업체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소음과 매연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하고 기존 신호운영체계를 변경, 체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에 가로변에 위치한 고양대로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도로를 정비, 원당지하차도 상부의 도로 중앙부 공간을 이용, 주차장 131면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월부터 시의원, 통장, 직능단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등 이해관계자 54명에 대해 심층면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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