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미군부대서 한국인 근로자 숨져…“타살 혐의점 없어”
동두천 미군부대서 한국인 근로자 숨져…“타살 혐의점 없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미군부대에서 한국인 근로자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16일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오께 동두천시 미군기지 내 도로포장공사 현장 근처의 차 안에서 7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부대 내 공사현장 감독관 역할을 하는 한국인 근로자로 당일 공사에도 참여했다. 동료들은 A씨가 점심시간에 자신의 차량에 쉬러 간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조사 결과 A씨가 혼자 차량으로 이동했으며 타살 혐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지인 등을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