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속 볼 영화 뭐 있나…‘뉴 뮤턴트’, ‘어트랙션’ 등 개봉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속 볼 영화 뭐 있나…‘뉴 뮤턴트’, ‘어트랙션’ 등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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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뮤턴트
뉴 뮤턴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되면서 극장가에 활력이 다시 찾아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달에는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장르의 영화가 고루 스크린에 오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뉴 뮤턴트>, <어트랙션>, <뮬란> 등 SF, 판타지, 리메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가 이번달 영화광들을 찾아온다.

지난 10일 개봉한 <뉴 뮤턴트>는 비밀 시설에 수용된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과거의 잘못을 해결함과 동시에 자기자신을 구제하려는 내용을 담았다. 대다수 영화광들이 눈치챘듯이 이번 작품도 과거 인기를 끌었던 엑스맨 시리즈 중 하나로 ‘엑스맨 유니버스’와는 관련 없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매직 역할을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와 울프스베인 역을 분한 메이지 윌리암스의 호흡과 연기력이 기대된다. 이들 배우들 모두 과거 SF 영화ㆍ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배우들로 몽환적인 매력과 서구풍 특유의 진취적인 느낌을 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어트랙션<br>
어트랙션

멜로 드라마 <어트랙션>도 17일 개봉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게 하는 구도를 그려내 뻔한 소재 속 참신한 연출을 찾는 재미가 있을 전망이다.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와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닐손가와 린드그렌가는 오랜 앙숙 관계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닐손가의 딸 닌니 (프리다 구스타프슨)와 린드그렌가의 아들 욘(앨빈 글렌홀름)이 마법처럼 사랑에 빠지며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면서 반전이 일어난다. 예상될법한 결말보다는 이야기의 진행 방향과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뮬란
뮬란

90년대생들의 추억을 수놓을 영화 <뮬란>도 17일 개봉했다. 이번 작품은 지난 1998년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비교해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뮬란 역을 맡은 유역비는 어떤 캐릭터로 관객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제작비 2억 달러가 투입된만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등 벌써부터 다양한 화제를 이끌어 내고 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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