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정24시]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 김하운 인천시경제특보 초청 세미나
[인천시의회 의정24시]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 김하운 인천시경제특보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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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가 지난 15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를 초청, ‘인천의 소득 및 분배 구조’를 주제로 한 제5차 조찬 세미나를 하고 있다./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가 지난 15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를 초청, ‘인천의 소득 및 분배 구조’를 주제로 한 제5차 조찬 세미나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특보는 세미나를 통해 “인천과 비슷한 규모의 지역총생산을 갖는 부산은 밖에서 벌어온 지역외순수취본원소득이 6조3천억이다. 이는 3조5천억인 인천의 배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이 밖에서 벌어 온 돈이 적은 이유는 직장이 서울이나 경기도에 있는 직주분리 현상과 더불어, 인천에서 발생한 고임금 소득의 역외 유출이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피용자보수와 고정자본의 비중이 큰 점, 토박이 은행이 없어 재산소득이 새나가는 점, 대기업이 많지 않아 영업잉여가 작은 점 등이 인천 지역총소득 배분의 특징이다”라고 하면서 인천의 분배 구조도 설명했다.

연구회는 지난 1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조찬세미나, 부문별 자체 토론회를 하고 있다. 연구회는 오는 10월 연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병래 시의원은 “인천의 소득 및 분배 구조에 대한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득의 역외유출 억제와 역외소득 확대 방안, 산업별 성장전략 차별화 등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했다.

한편, 연구회는 지역 내 생산의 이익이 서울·경기로 빠져나가는 등의 문제를 시의회 차원에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결성한 단체다.

인천시의회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가 지난 15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하운 인천시 경제특보를 초청, ‘인천의 소득 및 분배 구조’를 주제로 한 제5차 조찬 세미나를 하고 있다./인천시의회 제공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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