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인공폭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인공폭포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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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 인공폭포 인공암을 철거하고 자연석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공간과 시민쉼터 등으로 조성한다. 관련 사업비는 모두 14억원이고 완공시기는 내년 5월이다.

일산호수공원 인공폭포는 지난해 인공암(FRP) 유리섬유 노출문제가 제기된 후 유리섬유는 발암물질이 아니라는 국제보건기구(WHO)의 공식발표가 있었지만, 유리섬유는 유해물질이라는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과 미세먼지와 함께 호흡기를 통해 인체 흡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고양시는 이에 지난해부터 노후화로 부식이 있는 인공암 유리섬유 부분 철거를 신속히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들이 우려하는 인공폭포 인공암 전체를 철거하고 자연석을 활용, 새롭게 폭포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달 착공,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일산호수공원이 이번 인공폭포 개선사업으로 자연친화적인 시민 쉼터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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