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단신] 정찬민, 코로나19로 인터넷 개인방송 교사 급증
[국감단신] 정찬민, 코로나19로 인터넷 개인방송 교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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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찬민 국회의원(용인갑)
국민의힘 정찬민 국회의원(용인갑)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이 일반화되면서 유튜브 등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을 하는 전국의 교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용인갑)은 28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교사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말 현재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을 하는 전국의 교사는 총 2천148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12월 1천245명보다 무려 72.5%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터넷 개인방송으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교사는 총 6명이었으며, 서울과 광주의 초등학교 교사가 한 달 추정수익이 각각 150만원에 달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개인방송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은 경기도의 초등 교사로 무려 36만4천명이었으며, 10만명 이상인 교사도 6명에 달했다.

구독자 수 1위를 차지한 경기도 초등 교사의 추정수익은 한 달 15만원에 불과한데 비해 구독자 수 5만3천명으로 14위인 대전 초등 교사는 한 달 추정수익이 140만원에 달해 구독자 수와 광고수익이 비례하지는 않았다.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을 하는 교사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38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378명, 인천 186명 순으로 나타났다.

정찬민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 개인방송을 운영하는 교사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근무시간에 학생수업과 관련이 없는 내용을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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