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안성ㆍ연천시설관리공단 등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위권
양평공사, 안성ㆍ연천시설관리공단 등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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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안성ㆍ연천 시설관리공단 등 지방 공기업이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경기도내 62곳을 포함한 전국 249개 지방 공기업의 2019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28일 확정ㆍ발표했다.

올해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경영성과·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의 세부지표 20여개를 활용해 이뤄졌다. 그 결과 양평공사, 안성시설관리공단, 연천시설관리공단 등이 ‘라’ 등급을, 안성시하수도가 ‘마’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최하위 ‘마’ 등급을 받은 기관의 임직원은 평가급을 못 받고 해당 기관의 사장과 임원의 다음연도 연봉이 5∼10% 삭감된다. ‘라’ 등급 기관은 사장과 임원 연봉이 동결된다. 행안부는 경영진단 결과에 따라 이들 기업의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인사관리시스템 도입 등 경영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상위 ‘가’ 등급을 받은 기관은 고양시설관리공단ㆍ부천시설관리공단ㆍ양주시설관리공단ㆍ여주 시설관리공단 등이다. 이들 기관의 임직원은 180∼400%의 평가급을 받게 된다.

총 249개 평가대상 중 행안부가 주관해 평가한 158개 기관의 평균 점수는 84.99점으로 전년도(159개, 84.85점)와 비슷했다. 등급별로는 249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가등급은 28개(11.2%), 나등급 57개(22.9%), 다등급 109개(43.8%), 라등급 42개(16.9%), 마등급 13개(5.2%) 기관으로 나타났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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