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성안교회, 코로나19 방역 유공 표창 수상
하남 성안교회, 코로나19 방역 유공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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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교회 직접 방문해 표창장 전달
▲ 김상호 하남시장(오른쪽)이 하남성안교회 방역팀장인 안철훈 장로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성안교회 제공
▲ 김상호 하남시장(오른쪽)이 하남성안교회 방역팀장인 안철훈 장로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성안교회 제공

하남성안교회(담임목사 장학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선 공로로 하남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성안교회는 지난 26일 오전 김상호 하남시장이 직접 교회를 방문해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하남시의 성안교회 표창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임직자와 신도들이 수개월째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내 버스정류장, 공원, 육교, 엘리베이터, 여러 사업장, 상가교회 등을 돌며 방역과 청소를 진행한데 대한 감사의 뜻에서 이뤄졌다.

▲ 하남성안교회 방역팀원들이 지역내 버스정류장에서 청소와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하남성안교회 제공
▲ 하남성안교회 방역팀원들이 지역내 버스정류장에서 청소와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하남성안교회 제공

장학봉 담임목사는 “우리교회 방역팀원들의 활동을 시민들께서 처음에는 공무원들의 활동으로 알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이제는 주민들이 알아봐주시고 격려를 해주신다”며 “요즘 같은 상황에서 교회가 지역사회 방역의 최전선에서 뛰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주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설 때”라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하남시장은 “성안교회 성도 여러분과 방역팀께 28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항상 하남시 이웃들을 섬겨주시고, 성탄절 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손을 잡아주셨다”면서 “‘하나님께서 네 이웃들의 가장 약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 나를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앞으로 하남시정을 펼치며 이를 실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선학ㆍ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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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세 2020-09-29 10:07:43
정말 하남은 행복한 도시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분들의 봉사의 손길이 많으니요~~

신건병 2020-09-29 10:02:44
길가다가 방역하시는 것 봤는데, 교회였네요!!!
처음에는 시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교회에서 한결같이 이리 수고해 주셨네요.
교회가 세상에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장열 2020-09-29 09:44:24
방역하는 모습을 봤었는 데, 저희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안교회 방역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