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7~21일 제266회 임시회 개최
인천시의회, 7~21일 제266회 임시회 개최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0. 10. 06 오후 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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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출자·출연 동의안 등 심의

인천시의회가 오는 21일까지 15일간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11월에 열릴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한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다룬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1월 6~19일 2주간 제267회 2차 정례회 기간 중에 열린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모두 6개 반 47명으로 감사반을 꾸리고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시 산하 공사·공단과 출자·출연기관, 위탁사무 처리기관 등 110곳에 달하는 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다. 앞서 시의회는 집행부에 516명에 달하는 증인 및 참고인 등 출석 요구를 했고 총 1천535건의 감사자료 제출 요구를 한 상태다.

시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시가 올린 산하 공사 및 재단법인 등에 대한 내년도 출자·출연 동의안도 심의한다. 시는 교통공사에 지하철 노후 시설·장비 교체를 위해 3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또 인천복지재단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의 내년 운영비 등으로 각각 21억원과 37억원을 출연한다. 시는 인천의료원엔 본원 및 백령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원을 위한 출연금 76억원도 반영한 상태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손민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계양1)이 대표 발의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다룬다. 박정숙 시의원(국민의힘·비례)이 낸 ‘공항철도 운임체계 개편 및 영종지역 발전을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용범 시의원(민·계양3)의 ‘인천도시철도 무임수송손실 국비 보전 촉구 건의안’ 등도 심의한다.

시의회는 또 지난 5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라 인천이음(인천e음)의 발생·운영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인천사랑상품권 발생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시 2021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인천시 주차공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인천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도 살펴본다.

신은호 시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둔 만큼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각종 문제점을 조사·분석하는 등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65회 회기에서 자료 부실 등의 이유로 다루지 않은 인천문화재단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다시 받는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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