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누리꾼, 이재명표 기본소득 극찬…WSJ 다큐 37만뷰 돌파
해외 누리꾼, 이재명표 기본소득 극찬…WSJ 다큐 37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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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이루는 획기적 정책 발상”
WSJ 미니다큐에 출연한 이재명 지사.WSJ 다큐 영상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정책 사업인 ‘기본소득’을 다룬 미니 다큐멘터리가 유튜브 조회 수 37만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기본소득에 지역화폐가 연계된 ‘이재명표 기본소득’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골목경제와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두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발상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제작한 ‘경기부양을 위한 한국의 보편적 기본소득 실험’ 미니 다큐가 영상 게재 5일 만인 15일 오후 약 37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WSJ은 지난 9일(현지시간)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와 연동하는 ‘이재명표 기본소득’을 만들어 정책 방향과 국민 여론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WSJ 미니다큐에 등장한 이재명 지사.WSJ 다큐 영상 캡처
WSJ 미니다큐에 등장한 이재명 지사.WSJ 다큐 영상 캡처

미니 다큐는 올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앤드류 양이 이재명 지사, 시장 상인,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정책과 지역화폐 효과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큐를 시청한 유튜브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세계 최초로 경기도가 진행한 지역화폐 연계 모델이 지역 상생 등 기본소득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기 때문이다.

유튜브 사용자 아이디 Ano******는 “경기도의 모델이 최고다. 소비를 지역 내에서 하도록 제한하면서 지원금을 받은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유대를 강화하게 됐다”며 “아마존에서 드론 배달을 하는 시대에 이런 인간적인 요소는 자칫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실현되는 지역사회의 견고한 네트워크는 경기 침체 위협에서 더 잘 견딜 수 있게 해 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사용자 Lyn****는 “지역화폐 정책은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정말 멋진 방법이다. 우리는 동네 매장을 들러 지역사회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이는 현대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지역사회의 소통을 복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un***는 “그래서 한국인들은 정부에 세금을 내고, 정부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준다. 사람들은 그 돈을 소비하고, 다시 가게 주인들이 세금을 내면서 전체 경제 순환은 계속된다”며 기본소득의 경제 순환 효과 이론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 WSJ 미니다큐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시장 상인.WSJ 다큐 영상 캡처
WSJ 미니다큐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시장 상인.WSJ 다큐 영상 캡처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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