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번째 포문 연 이희문 컴퍼니 국악계 이단아 불리기 충분한 공연 선보여
[2020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번째 포문 연 이희문 컴퍼니 국악계 이단아 불리기 충분한 공연 선보여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0. 10. 16   오후 4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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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0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2번째 무대에 ‘이희문 컴퍼니’가 구수한 민요의 선율로 포문을 열었다.

이희문 컴퍼니는 ‘긴난봄’이란 곡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나리소사’란 힙한 민요곡을 불러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타령이라는 곡은 파격적인 국악의 변신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또 ‘개소리말아라’라는 곡은 국악계의 이단아라는 별명이 왜 생겼는지 알 수 있게 했다.

특히 이희문 컴퍼니는 노래를 부르면서 “락페스티벌이 15번째 정성이다”, “코로나19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가사도 넣는 등의 재치를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유튜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민요의 새로운 모습이다”, “민요소리꾼 중에 이렇게 힙한 사람 없다”, 역시 이희문 컴퍼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인천관광공사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무관중으로 펼쳐지며, 공연 모습은 KBS Kpop과 1theK(원더케이)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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