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0년 우수기업 9개사 선정…중기육성자금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
안양시, 2020년 우수기업 9개사 선정…중기육성자금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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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유양산전㈜ 등 올 한 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9개사를 선정했다.

시 우수기업 제도는 성장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중소ㆍ중견기업을 발굴, 기업인 사기진작과 기업성장을 돕기 위한 제도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매년 10개 내외의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9개사가 안양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업 9개사는 특수조명기기 생산업체 유양산전㈜을 비롯, 빈도체 관련 업체 ㈜네온테크, 방송 및 음향장비 업체 동광전자㈜, 카메라 자동화 장비 생산 업체 ㈜루리텍, 기업 인사ㆍ회계 생산관리 솔루션 개발업체 ㈜씨와이,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업체 모바일플라이언스㈜, 상수도 원격감시제어 업체 삼일데이나시스템㈜, 스마트 공장 관련 건솔루션㈜, 도장로봇 제조 두림야스카와㈜ 등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각종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도 입게 된다.

시는 매년 관내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 원, 종업원 수 20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류심사와 함께 현장실사를 벌이고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인에게는 영예를, 종사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상징성을 지닌 상”이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안양시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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