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온(溫)택트 바자회 아름채에 사랑이 내려요’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온(溫)택트 바자회 아름채에 사랑이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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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아름채)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 ‘꺼리축제 아름채에 사랑이 내려요’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름채는 지역공동체의식 형성과 건전한 나눔문화를 공유하는 아름채 꺼리축제를 23일까지 열고 있다.

축제는 지난 2007년 개관 이후 14년 동안 꾸준히 펼쳐지고 있다. 겨울을 대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난방비와 긴급지원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해서다. 프로그램들도 다양하다. 기업이나 개인 후원자가 후원한 물품을 판매하는 살꺼리와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먹꺼리’ 등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볼꺼리’, 노래자랑 및 문화체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꺼리’ 등도 있다.

축제는 기업과 후원자들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 나눔과 문화행사 등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기존의 오프라인 대면방식의 행사에서 온라인 언택트 방식의 바자회로 변경ㆍ진행한다.

살꺼리는 사전 전화 주문을 통해 직접 배송으로 운영되고 먹꺼리도 평소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즐겨 드시던 메뉴를 구성해 도시락 형태로 사전 주문을 통한 배송 판매하고 있다. 참여꺼리도 유튜브(아름채TV)를 활용한 노래자랑 ‘아름채가왕 콘테스트’로 진행, 많은 어르신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

후원금 모금 또한 주요 포털사이트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모금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승우 관장은 “아름채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와 접근 등을 통해 꺼리축제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진정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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