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제설장비를 활용한 안전기술 특허 출원
인천시설공단, 제설장비를 활용한 안전기술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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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공단 내 학습연구동아리가 제안한 ‘제설장비 활용 도로 위 낙하물 수거장치 및 이의장착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했다.

26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겨울철만 활용이 가능한 제설장비의 활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트럭장착식 제설기를 활용한 잡물 수거장치 및 이의창작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특허 등록은 약 1년간 심사절차를 거쳐 확정한다.

이 기술은 트럭장착식 제설기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조해 장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제설기를 장착하는 곳에 폭 1.72m, 높이 0.92m 크기의 낙하물 수거기를 장착, 도로에 있는 낙하물을 차량에서 직접 수거할 수 있게 했다. 당초에는 낙하물 수거를 위해 차량을 정차한 후 사람이 내려서 직접 수거해야해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곤 했다. 겨울철에 눈이 오면 낙하물 수거기를 제거하고 제설기 삽날을 부착해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작년부터 운영한 공단 학습연구동아리 TOS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다. 공단은 지난 4월 TOS의 아이디어를 실증화하기 위해 제설장비 제조업체 ㈜자동기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한 후 제품 제작에 나섰다.

김영분 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적으로 발전시키는 자율적 학습연구동아리에서 우수한 성과물이 나오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설운영 방식 혁신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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