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러시아어권 의료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팸 투어 실시
인천시, 러시아어권 의료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팸 투어 실시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0. 11. 11   오후 6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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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러시아어권 의료 코디네이터 의료관광 팸 투어 실시
가톨릭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료관광 팸투어 홍보 관련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의료 러시아권(CIS)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 투어를 한다.

11일 시 등에 따르면 코로나시대 의료관광 시장이 점차 해외 중증환자 유치 중심으로 바뀌면서 인천만의 차별화한 의료서비스 및 관광을 알리기 위해 이번 팸 투어를 기획했다.

시는 중증질환 중심의 특화 의료상품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이번 팸 투어 등을 통해 앞으로 해외환자 유치 효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팸 투어의 참가자는 모두 28명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주요 거점 시장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의료 코디네이터다.

프로그램은 중증질환 위주의 의료기관과 특화 의료상품 등을 소개하고 동반자 가족을 위한 피부관리, 안과 등의 병의원 시찰, 일몰이 아름다운 마시안 해변 등 힐링형 관광명소 탐방으로 구성했다.

가톨릭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는 위암 등 5대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나은병원은 정밀 건강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심뇌혈관, 나사렛국제병원은 양한방 협동진료상품과 재활치료, 송도외과의원은 건강검진(면역검사 등), 연수김안과의원은 안구정밀검진(백내장 검사 등), 한길안과병원은 안구검진 및 망막수술·백내장 등에 대해 알린다.

또한 JK위드미피부과의원은 두피케어 및 보톡스 상품에 대해 알렸고, 타미성형외과에서는 피부 리프팅 및 스킨케어 등을 홍보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올해 처음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힐링형 웰니스 관광지 5곳을 선정했다.

특히 타깃별 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개발, 인천 의료관광 브랜드 구축, 수용태세 강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의료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해외환자 유치에 있어 고객 접점에 있는 의료 코디네이터분들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대비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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