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로e음 열풍 '서로도움'으로 이어간다… 기부 플랫폼 선보여
인천 서구, 서로e음 열풍 '서로도움'으로 이어간다… 기부 플랫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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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지역화폐 ‘서로e음’의 열풍을 공동체와 나눔의 가치를 담아내는 공동체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

구는 7일 서로e음 플랫폼에 기부 기능을 탑재한 ‘서로도움’을 7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로e음 시즌3의 일환인 ‘서로도움’은 누구나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클릭 1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나눔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구는 시즌1 서로e음 지역화폐 도입 후 38만명의 가입자와 9천800억원이라는 발행액 기록을 썼다. 이어 시즌2에서는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앱인 ‘배달서구’와 온라인몰 냠냠서구, 온리서구 등 중소기업과 구민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기부 문화 확산 플랫폼은 이재현 구청장은 시즌1,2때 부터 강조했던 구의 핵심 모델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로도움’ 업무협약을 하고, 구-모금회-코나아이간 3자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 체계를 완성했다.

서로도움은 서로e음 앱에서 서로도움을 클릭한 후 진행 중인 기부 사연을 보고 도움을 주고 싶은 이웃에게 기부하기를 누르면 기부할 수 있다. 모금한 금액은 선정 사례자에게 지원하며 인천모금회를 통해 영수증 처리도 할 수 있다.

내년 1월말까지는 1차 모금기간이며, 이 기간 모인 기부금은 설 명절 전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이 구청장은 “이제 지역화폐 안에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한다”며 구민의 참여를 부탁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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