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비보이단 퓨전엠씨 2024년 파리 올림픽 참가하나
의정부시 비보이단 퓨전엠씨 2024년 파리 올림픽 참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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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비보이단 퓨전엠시

국제올림픽 위원회(IOC)가 지난 8일 브레이크 댄스를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추가 승인하면서 의정부시 브레이크 댄스팀인 퓨전 엠씨의 올림픽 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크댄스는 나라별로 16명씩 출전하고, 1대1 댄스 배틀 형식의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결정한다. 남녀 각각 금메달 1개씩 수여된다.

퓨전엠씨는 지난 2002년 의정부를 기반으로 브레이크댄스( 비보이) 문화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목적으로 창단했다.

30차례 이상 세계대회에서 우승하고 지난 2015년 10월 세계 비보이 크루 랭킹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정상급이다.

지난해 의정부시 우수 예술단체에 선정돼 지역의 각종 문화예술활동 참여는 물론 탄자니아 등 외국에 한국 비보이문화를 알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레이크 댄스는 1970년대 초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댄스다.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춤을 추는 젊은이를 브레이크 보이라고 불렀고 이를 줄여 비보이라고 부른다.

퓨전 엠씨는 “비보이 저변 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다. 비보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임우영 의정부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의정부에서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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