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전북도의회 민주당과 지방의회 교섭단체 발전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민주당, 전북도의회 민주당과 지방의회 교섭단체 발전방안 논의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20. 12. 23   오후 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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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박근철, 의왕1)은 23일 도의회 민주당 대표실을 방문한 전라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경찬 대표 및 진형석 정무수석부대표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민주당 박근철 대표, 정승현 총괄수석(안산4), 서현옥 기획수석(평택5),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권정선 정무부대표(부천5)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전북도의회 민주당 방문단과의 정담회에서 지방의회 교섭단체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근철 대표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됐지만 교섭단체에 대한 규정도 없고, 의회는 여전히 조직권 및 예산 편성권조차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서 “지방의회의 위상 및 권한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을 제정해야 한다. 비록 지방의회법 제정 과정이 험난하고 힘들어도 함께 하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성경찬 대표는 “지방자치법이 담지 못한 지방의회 및 교섭단체의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국회법과 같이 지방의회법이 제정돼야 한다”면서 “지방의회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가칭)전국광역의회교섭단체협의체의 향후 일정 및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근철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17개 시·도 의회 방문을 통해 교섭단체협의체 구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내년 1월말 또는 2월초에 전국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향후 전체의원들이 모여 교섭단체협의체 및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역의회 의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의회 및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상호교류를 통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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