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공직자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돼야”
최대호 안양시장 “공직자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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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이 새해를 맞아 공직사회에 ‘능동적 변화’를 주문했다.

코로나19로 우리 삶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외부 상황에 따라 수동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시민을 위해 적극 나서자는 주장이다.

최 시장은 5일 올해 업무 보고회를 시작하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안양시는 5일부터 14일까지 주요 시정을 점검하고 있다.

뉴딜사업, 신규사업, 공약사업, 현안사업 등을 전체적으로 살피고 개선 사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최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변화가 더욱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려면 우리 공직자들도 고민하고 공부하고 준비해 궁극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시장은 주역에 나오는 ‘궁즉변(窮卽變) 변즉통(變卽通) 통즉구(通卽久)’라는 경구를 인용했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며, 통하면 오래 간다는 뜻이다.

이를 두고 최 시장은 “하던 대로 하면 편하지만 하던 대로 하면 시대의 흐름에 낙오, 좋은 공직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공직자도 변해야 하고 변하려면 머리를 쓰고 몸을 쓰고 시간을 쓰며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이 시켜서 하는 수동적 변화는 피곤하기만 하다. 공직자 스스로가 변화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그래야 즐겁게 변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시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변화하는 안양시’, 긍정적 변화로 전국에서 ‘통하는 안양시’, 시민의 행복이 ‘오래가는 안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한상근ㆍ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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