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문 대상 배유미씨] “몸·마음 다독여주는 한의사 모습 담으려 노력”
[영상부문 대상 배유미씨] “몸·마음 다독여주는 한의사 모습 담으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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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 배유미씨(33)는 ‘한의사의 손’을 통해 감염병 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과 한의약 의료기기, 첩약건강보험 등 관련 이야기를 대중이 알기 쉽게 그림과 접목해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한의약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작품에 담긴 노력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 씨는 5분간의 영상을 이미지와 내레이션으로 꽉 채웠다. 그는 “한의사의 손이라는 주제를 잡고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손, 한의사의 손에서 사랑이 번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사실 그는 한의원은 자주 방문했으나, 세세한 한의 관련 제도나 보험 등에 대해선 잘 알지 못했다. “제대로 알면 한의약에 대한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내용과 제도가 많았는데, 이런 내용을 많은 분께 알리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배 씨는 “한의원의 가치와 함께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한의사들의 모습들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영상에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배 씨의 수상작은 공모전의 대주제와 소주제를 두루 담아내면서 마지막엔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을 이미지로 따뜻하게 표현했다. 영상을 구성할 자료준비, 그림 그리기, 편집, 녹음 등 모든 준비는 혼자 진행했다. 그는 “경기도한의사회 공모전 내용과 홈페이지의 소개자료 등을 보고 공부하고 연구했다”면서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알게 된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학지원사업과 첩약 건강보험 등 일상에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변에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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