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4시34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호텔 5층 뷔페 천장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인원 84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중이다.
이날 해당 호텔에 있던 투숙객은 130여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대원들이 현재 호텔 내부로 진입한 상황이며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
김해령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