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기후위기 대응 촉구결의안 채택
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기후위기 대응 촉구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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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덕의원

양주시의회는 1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기후위기 대응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임재근 의원은 “지난해 발족한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환경연구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적ㆍ정책적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구현, 저탄소ㆍ친환경 산업정책 발굴 등 그린뉴딜의 지역전략 수립과 실행을 위해 시와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이상기후 심각성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현 상황을 기후위기 비상상황으로 판단하고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도록 결의하고, 양주시에도 기후재난 증가에 따른 원칙 수립과 실천 등을 촉구했다.

임재근의원
임재근의원

시의회는 결의문을 청와대, 국회, 환경부, 경기도 등에 보낼 방침이다.

한편 안순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주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 2015년 실시된 양주시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게 증명됐다”며 “보고서 결과를 바탕으로 양주시의 대내외적 환경과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등을 고려하면 문화재단 설립은 올해가 적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화예술분야는 매우 광범위한데 공무원 조직은 순환보직 체제여서 전문성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문화재단이 설립되면 문화예술분야 정책 발굴과 추진에 전문성이 확보된다”고 강조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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