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1일 발안산업단지 내 한 제조업체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35명이 근무하는 이 업체에선 지난 6일 직원 A씨가 처음으로 확진된 후 전날까지 15일 동안 직원과 이들의 가족 등 10명이 확진됐다.
첫 환자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기존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 20여명에 대해 재검사하는 등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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