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올해 지역 경제 활력 불어 넣기에 앞장"
[인터뷰]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올해 지역 경제 활력 불어 넣기에 앞장"
  • 이현구 기자 h1565@hanmail.net
  • 입력   2021. 01. 24   오후 4 : 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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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올해 국내 경기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양호한 투자 흐름의 지속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높아 어려움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진취적인 기업가 정신과 도전의지를 갖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면 충분히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인천상의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인천시 코로나19 대응 경제 대책반에 참여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중앙정부 등에 전달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요구 등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인천시에서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코로나19 수출물류 SOS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125개 기업에 대한 지원은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다.

이 회장은 올해 인천상의 역점 사업으로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인천지역 경제 활력 불어 넣기를 꼽았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지역 경제 현안 발굴 및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인천경제 전문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 공항경제권 구축 등을 할 계획이다.

또 이 회장은 비대면 사업의 확대를 통한 회원사 적극 지원도 언급했다. 해외 화상 상담회 확대, 화상 회의실 무료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경영정보 제공 등이 올 인천상의가 추진할 사업이다.

오는 3월 초에 6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 회장은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인천상의 수장으로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했다.

이 회장은 “새로운 인천상의 집행부가 원만히 출범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러나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하기 좋은 도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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