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취임…5일 첫 공식일정 영흥도 방문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취임…5일 첫 공식일정 영흥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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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취임한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기자실을 찾아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4일 취임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허종식·박인서 정무부시장에 이어 3번째다.

조 부시장은 지난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중·강화·옹진 지역위원장을 맡은 정치인 출신이다. 앞서 2004년에는 4년간 현대제철 통합노조위원장을, 2010년에는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인천 동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조 부시장은 지역 간 균형발전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정무 감각을 토대로 박남춘 시장의 자원순환정책 등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날 조 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5일에는 사실상의 첫 공식일정으로 최근 자체매립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진통을 겪고 있는 옹진군 영흥도를 방문한다. 영흥도 현장방문에서는 주민들을 만나 정주여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할 계획이다.

조 부시장은 “무리해서 한꺼번에 바꾸기 보다 하나를 하더라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했다. 이어 “박 시장이 두꺼운 책이라면 나는 흰 공책 같은 사람”이라며 “박 시장의 지침을 받아 열심히 적고 공부하는 부시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4일 취임한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인천시 제공

조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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