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제물포캠퍼스·제물포역 주변 통합개발 제안 나와…허종식 의원 제안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제물포역 주변 통합개발 제안 나와…허종식 의원 제안
  • 이승훈 기자 hun@kyeonggi.com
  • 입력   2021. 02. 07   오후 4 : 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종전 제물포역 주변을 통합해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동·미추홀갑)은 지난 5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도화구역(인천대 제물포캠퍼스)-제물포역 일대 재생 정책간담회’에서 원도심 재생의 취지를 살리려면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와 제물포역~도화역 일대를 하나의 사업구역으로 묶어 통합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허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대가 구상한 제물포캠퍼스의 ‘첨단산업(Data-Network-AI/D.N.A) 혁신밸리’ 조성안이 국비 지원과 기업 투자·입주 여부 등에 따라 자칫 장기화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이 같은 통합 개발안을 제시한 것이다.

앞서 인천대는 지난해 인천시로부터 제물포캠퍼스 부지 22만1천여㎡를 돌려받기로 했다. 당시 시는 인천대가 활성화 계획을 제시하면 ‘2040인천도시기본계획에 부지 일부를 상업용지로 반영하기로 협약했다.

허 의원은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기 전 학생 및 교직원수는 1만5천명 넘었고 이후 현재 도화구역에 들어선 주거·학교·업무시설 등에 1만7천명 가까이 유입된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전보다 인구와 다른 시설이 늘었지만 여전히 제물포역 주변 활성화는 미진해 통합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해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스마트 교통인프라 연구개발실증단지(제물포캠퍼스)’를 세우고, 캠퍼스혁신파크 사업과 상업용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배후주거단지 및 상가 개발 등을 검토하기도 했다.

이승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