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녹색전환 위한 10대 환경 전략' 발간
경기연구원, '녹색전환 위한 10대 환경 전략'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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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선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 비전과 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1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환경 분야 중장기 10대 과제를 담은 ‘녹색전환을 위한 10대 환경 전략’을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경기연구원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환경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더 나은 환경 질에 대한 연구 등으로 사회경제적 대전환에 대비한 환경 비전과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이 필요하고, 석탄ㆍ석유에너지 기반 탄소 경제에서 탈 탄소 경제로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분석했다.

김동영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녹색전환 방법으로 ▲2050 탄소중립 이행 기반 및 거버넌스 구축 ▲에너지 전환을 위한 가격체계와 전력시장 구조 개편 ▲친환경 산업구조 개편과 정의로운 전환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소 밸류 체인 기반 구축 ▲자원순환사회 조성과 순환경제로의 전환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건강위해성 개선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과 녹색교통체계 구축 ▲하천의 자연성 회복과 기후위기 대응 ▲생태복원과 생태계서비스 확대 ▲한반도 환경공동체 구현 등 10대 환경 전략을 제안했다.

손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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