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월 파주개최 경기도체육대회ㆍ장애인체전, 하반기로 잠정 연기
[단독] 5월 파주개최 경기도체육대회ㆍ장애인체전, 하반기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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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3일부터 사흘간 파주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지속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

24일 경기도와 파주시, 파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 23일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5월 예정이었던 경기도체육대회를 비롯, 4개 종합체육대회를 하반기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와 수도권 집단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당초 예정된 도체육대회의 5월 개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을 도출, 하반기에 개최키로 하고 이를 24일 파주시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도체육대회 2주 후인 5월 27일부터 3일간으로 예정된 제11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함께 연기됐다.

상반기 예정됐던 두 대회가 하반기로 잠정 연기되면서 제32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10월 1~4일)과 2021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7~8일)의 일정 조정도 불가피해졌다.

이와 관련,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는 도체육대회와 도장애인체육대회의 일정 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도체육회와 도장애인체육회도 시ㆍ군체육회(장애인체육회)와 도 종목단체 등에 이 같은 결정을 통보키로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꼭 대회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현실적으로 연기가 불가피해 결정된 만큼 하반기에 4개 대회가 차질 없이 치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면서 “조만간 일정을 재조정해 도와 협의하겠다. 비록 일정은 늦춰졌지만 우리 시에서 처음 열리는 4대 스포츠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키겠다”고 밝혔다.

황선학ㆍ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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