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군기 시장 부동산 투기세력 차단 총력
용인 백군기 시장 부동산 투기세력 차단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현직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 관내 SK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사업구역과 연관된 투기세력에 대해 엄정대응을 지시했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플랫폼시티 내 토지거래 현황에서 대토보상 목적이 의심되는 토지지분 거래가 6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총 32개 필지 1만3천202㎡다. 특히 주민공람공고일 이전 3개월 동안에만 총 46건(81%)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시는 대토보상 물량조절, 우선순위 세부기준 마련 등을 통해 투기세력을 차단하고 올 하반기까지 원주민 보상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SK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건설사업과 관련해 관련 부서 전직원에 대한 조사를 벌여 사업 부지내 토지를 보유한 사실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백군기 시장은 “공직자가 내부정보를 활용해 투기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아주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이라며 “전수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자체 처벌 뿐만 아니라 수사 의뢰,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용인=강한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