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경기교육] 지구온난화, 더는 ‘외면’ 안돼
[꿈꾸는 경기교육] 지구온난화, 더는 ‘외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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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등 ‘온실기체’ 가장 유력한 원인
지구 평균온도 계속 오르면 해수면 동반 상승
난민 발생하고 질병·지구촌 식량 위기 불보듯
재생에너지·친환경 소비 등으로 재앙 막아야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는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언급된 이후 수십 년간 문제가 돼 왔다. 거의 50년 전에 문제를 인식했음에도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점점 악화시키고 있다.

필자는 지구온난화란 말을 평상시에 많이 접하게 되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사람들이 무뎌졌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이 돼 글을 쓰게 됐다.

먼저, 지구온난화가 뭔지 알아보자. 지구온난화란 기후변화 때문에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가장 유력한 원인은 온실기체이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메테인, 수증기 등이 있다. 태양으로부터 방출된 에너지는 지구에 도달 후 다시 방출되는데 이때 대기권의 온실가스층에 의해 방출되는 에너지양이 감소함으로써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가 발생한다. 이제 지구온난화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온도 상승으로 인해 해수가 열팽창하고 빙하가 융해돼 해수면을 상승시킨다. 해수면이 상승하면 섬 주변의 수위가 오르면서 섬의 면적이 좁아지는데 이로 인해 해안가 거주민들은 피해를 보게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러 질병도 발생하고 있다.

기후가 변화하면서 모기 같은 곤충이 활동하는 기간, 범위가 늘어나게 되고 예전에는 질병이 없던 지역에서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해결방안으로는 재생 에너지 개발, 숲과 토양 관리, 친환경 소비와 재활용 등이 제시되고 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국가나 기업 차원에서 해야 하는 것들도 있다. 개인과 국가, 기업이 모두 적극적으로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글을 읽은 사람 중 지구온난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된다. 그만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지구온난화지만 이에 대한 경각심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만일 우리가 지구온난화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이렇게까지 지구온난화에 대해 무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비교적 적은 영향을 받고 있어서 경각심이 부족한 것이다. 과연 이게 옳은 마음가짐일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로 예를 들어보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천 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5월경에 우리나라는 코로나를 거의 극복했었다.

하지만 코로나의 영향이 줄어든 만큼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도 같이 줄어들었다. 그 결과 현재의 상태에 이르게 됐다. 지구온난화 문제도 마찬가지다.

현재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신경 쓰지 않고 행동하다 보면 언젠가 분명히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어느 문제든지 간에 긴장을 늦추는 순간 위기로 돌아오는 것은 한순간이다. 이 글을 읽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한다. 이 글의 독자들도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길 빈다.

최민혁 성남 성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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