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설치 착공 지연
포천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설치 착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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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정호수와 명성산 억새군락지를 케이블카로 잇는 사업이 인허가문제로 다소 늦어지고 있다.

1일 포천시에 따르면 애초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늦어도 이달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인허가문제로 이달 착공이 어려운 상황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1월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통과하면 개발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7∼8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승인절차가 길어지며 착공시기도 늦어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는 인허가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언제 착공이 가능하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연내 착공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산정호수∼명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민간자본 300여억원을 들여 산정호수 입구 상동주차장 인근부터 명성산 억새 군락지 팔각정까지 1.9㎞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매년 가을이면 정상 부근 15만㎡ 규모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뤄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성산 억새 군락지는 그동안 1시간 30분가량 걸어서 올라가야 했다.

포천시는 케이블카를 타면 8분 정도면 충분해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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