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우박까지... 수확 앞둔 안성 배 농가 피해
돌풍에 우박까지... 수확 앞둔 안성 배 농가 피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2일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기준 안성 초속 25m, 화성 초속 24m, 평택 초속 21m 등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며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안성시 미양면의 5천 평 규모 배 과수원은 90%가량의 배가 떨어지거나 움푹 패는 피해를 입었다.

이 과수원 관계자 윤모씨(36)는 “수확을 앞두고 내린 우박 때문에 배 대부분이 상처를 입어 폐기 처분해야 할 상황”이라며 “주변 농가도 밤사이 피해를 보아 농민들이 망연자실한 상태”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관련기사
안성시 “우박피해 농가 적극 지원”… 피해면적 600㏊ 안성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우박으로 600㏊에 달하는 과수와 벼, 밭 채소 등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안성시와 농협이 해당 농가들을 지원키로 했다.4일 안성시와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께 서운ㆍ미양ㆍ금광면 일부 지역에 강우량 10~15㎜에 돌풍을 동반한 우박이 10~15분간 내렸다.이 때문에 미양면 강덕리와 법전리 등 5개리를 비롯해 서운면 산평리, 신흥리, 송산리 등 4개리와 금광면 한운리 일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이들 지역의 피해는 과수 낙과와 파열, 타박, 벼도복, 탈립, 노지 채소 열매 파열 등으로 피해 면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