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 북녘 파노라마 경관 한눈에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 북녘 파노라마 경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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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시 얼곶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정하영 시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최근 김포시 얼곶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정하영 시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한반도 평화관광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착공 4년여만에 공식 개관됐다.

김포시는 월곶면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비대면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은 비대면 다중화상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됐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앞서 지난 2003년 시설개선계획으로 출발, 지난 2011년 공원조성을 결정하고 지난 2016년 설계공모를 거쳐 지난 2017년 착공됐다.

중심시설인 평화생태전시관에선 평화ㆍ생태ㆍ미래를 주제로 영상과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개성역사 유적지구 만월대 등 고려황성 유적을 가상현실(VR) 열차를 타고 체험할 수 있다.

조강전망대에선 서해ㆍ조강ㆍ한강 등 북녘의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4㎞ 앞에 펼쳐진 북한 개풍군 일원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주민들과 철새의 이동 등 생태환경도 관찰할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운영기관인 김포시문화재단은 개관을 기념, 연말까지 입장료와 VR체험료 등을 받지 않는다.

코로나19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정하영 시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을 계기로 평화도시를 넘어 평화가 밥이 되고 평화가 경제가 되고 평화가 일상이 되는 평화행동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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