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블레어 특사임명은 중동평화 역사적 발걸음"
부시 "블레어 특사임명은 중동평화 역사적 발걸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7일 영국 총리직에서 물러난 토니 블레어 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블레어 전 총리를 "비전을 가진 지도자"라고 극찬한 뒤 그가 중동특사를 맡기로 한 데 대해 "중동 평화를 위한 역사적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화통화 뒤 배포한 발표문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블레어는 친구일 뿐만아니라 영국이 도전과 기회에 맞서도록 준비해온 비전을 가진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블레어 전 총리가 유엔과 미국, 유럽연합(EU), 러시아 등 중동평화 4당사자국을 대표하는 중동특사 임명을 수락해 기쁘다면서 "토니는 팔레스타인이 민주주의와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 또 이스라엘과 평화와 안보속에 살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 경제적 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블레어 전 총리가 중동특사를 맡은 것은 중동 평화를 향한 역사적 걸음이 될 것이라며 그의 특사직 수락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